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상암동 DMC 내에서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첨단벤처기업의 입주시설 지원을 위한 시설로 서울시가 건축부지를 조성원가로 제공하고 정부가 건축비 일부를 지원한다. 규모는 건축부지 1676평에 연면적 1만8721평, 지상 20층, 지하 6층으로 2012년까지 약 30개월 공기로 준공될 예정이다. 정영태 중소기업청 차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서장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용구 국회의원, 김영수 전 중소기업중앙회장, 안윤정 여성경제인연합회장,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장, 손명기 삼우건축사사무소 대표, 주대철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왼쪽부터)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