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연말을 맞아 20일까지 ‘패션홀릭 상상극장 기획전’을 열고 패션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총 150명을 선정해 영화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예매권 2매를 준다. 이 영화는 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기획전은 연말 파티에서 패션 감각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라엘 리본 장식 모직 원피스 목폴라 세트는 3만9800원에, 마린 기모 밴드 팬츠는 1만7390원에 판매한다.
한편 GS샵은 ‘2009 더 라스트 겨울패션 기획전’도 27일까지 연다. 구매고객 중 150명에게 롭 마셜 감독 신작인 뮤지컬 영화 ‘나인’ 예매권 2매를 준다.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