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09년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산타 복장의 서승모 회장이 나눔과 희망의 기부행사를 통해 모아진 2천여만원 상당의 쌀과 PC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남 이지디지탈 대표, 장흥순 벤처기업협회 고문, 이기원 기술보증기금 이사, 홍석우 중기청장, 전흥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서승모 벤처협회장, 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한승호 이노비즈협회장.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벤처기업유공자포상1,2) 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15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벤처기업인 CEO,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송년회 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산소프트의 박병용 대표이사 외 벤처CEO 5명과 나우콤 조학수 이사 외 5명의 벤처근로자 등 총 12명이 벤처유공자 포상 수상했으며, 에듀윌, 솔트룩스 등 4개사가 기업과 개인부분에서 벤처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이 벤처기업 유공자 포상 수여하고 있다.
(건배)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15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벤처기업인 CEO,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벤처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해 노력한 벤처기업 대표와 각계 주요 인사들이 벤처기업 재도약을 결의하며, 새로운 2010년을 준비하는 화합을 다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