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독산역 근접거리에 안양천 조망권까지 확보한 첨단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선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서울디지털털산업단지 내의 아파트형공장은 주택경기 침체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지하철역과의 근접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형공장의 인기는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다솔스카이가 위탁하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더 루벤스 밸리’는 독산역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형 공장이다. 최근 서울디지털 3단지의 개발이 활발해 지고 독산역 부근의 투자 잠재력까지 겹쳐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루벤스 밸리는 금천구 가산동 691-3번지에 연면적 3만1327.03㎡,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되며 대부분의 호실이 남향으로 배치해 안양천을 바라보도록 설계했다. 입주사들의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한 특화 설계가 특징이다. 여기에 저반사 복층유리 사용과 넓은 공개공지, 옥상 하늘공원, 입주사 전용 세미나실 등의 설계로 첨단 비즈니스 센터를 지향한다.
분양가는 3.3㎡ 당 540만~650만원대로 기존 아파트형공장보다 저렴한 편이며 입주사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자 공장 및 오피스(2~15층) 분양자들에게는 무이자 중도금 대출이 지원된다. 여기에 분양금액의 70% 이내의 정책자금 대출 및 취등록세 100% 감면, 재산세 5년간 50% 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가는 1층에 7개 호실을 분양한다. 하루 유동인구가 10만을 넘는 독산역 초역세권 및 현장 바로앞 버스 정류장, 인근 아파트단지, 첨단빌딩 집결 등 안정적인 상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준공은 2011년 6월 예정이다.
G밸리팀 gv@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