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1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LG가 11년째 진행해 온 행사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전국 약 900개 초·중·고교 청소년들이 총 9124편의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정상국 LG부사장(왼쪽 세번째), 김영식 국립중앙과학관장(다섯번째), 김병오 심사위원장(경기여자고등학교 교감·여섯번째)과 대상을 수상한 학생과 학교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