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정영종 사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 100여명이 3개월간 고객만족(CS) 체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S 체험은 넷마블 고객의 불만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전화상담 체험, 대면상담 체험, 게임운영자(GM) 체험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CS 체험을 한 해외사업본부 임성봉 부장은 “실제 체험 교육을 받아보니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사업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