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16일부터 22일까지 4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여수 등 전국 7개 도시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소원을 이뤄주는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올해로 5년째 맞는 이 봉사활동은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유와 연탄·김치를 전달하는 등 수요자에 맞게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봉사활동이 시작된 16일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