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개발한 ‘절묘한타이밍2’는 ‘절묘가 재미다’라는 슬로건처럼 하나의 버튼을 이용해 절묘한 타이밍을 맞추는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휴대폰 특유의 플레이 방식에 절묘 효과, 무적모드 등의 재미요소와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게임은 단순한 플레이와 조작법으로 대표되는 게임인 만큼 특유의 조작성과 재미가 흥행의 절대 요소다. 절묘한타이밍2는 버튼 한 개로 조작된다는 단순성과 함께 휴대폰 화면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재미와 흥미요소들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한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에게 도전장을 보내는 ‘도발장 시스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구정복을 꿈꾸는 외계인의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이 게임은 이용자가 10개의 미니게임을 통과해야 한다는 동화적인 줄거리를 갖췄다. 한 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그래픽과 어우러진 줄거리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또 각 게임은 적절한 타이밍에 버튼을 눌러 게임을 진행하는 동일한 구조지만 미니게임별로 구축된 개성과 재미가 모두 달라 이용자들이 플레이할 때마다 색다른 신선함을 선사한다. 다양성과 함께 준비된 10명의 캐릭터, 200개의 캐릭터 아이템, 362개의 컬렉션 아이템은 이용자들이 지루해 할 틈을 주지 않는다. 게임빌 특유의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캐릭터의 코믹하고 귀여운 동작은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시각적 효과를 더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