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경영대학원 동문회(회장 장화식)이 22일 저녁 6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 룸에서 ‘2009 외대 경영인의 밤’을 개최한다.
지난 한 해 기업인으로 대학 위상을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외대 경영인 대상은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회 이사장과 이희영 KHT 한국열처리 대표가 수상한다.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동문에게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은 기동호 부국증권 상무, 김동옥 LT CNG 대표 회장, 정도삼 삼일회계법인 전무, 조남신 글로벌 경영대학 학장이 수상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