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이 자체에서 판매하는 모든 저장매체 복사장치를 직접 전시하고 판매를 전담하는 ‘디존아이(www.dzonei.kr) 직영 매장 1호점’을 서울 용산 터미널상가 4층 33호에 66㎡(20평) 규모로 개장했다.
직영 매장은 저장매체 복사장치 상품에 대한 전화 상담은 물론 매장을 방문할 때 관련 상품 시연을 통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디지털존은 직영매장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대리점 모집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서울까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국 어디에서든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직영매장을 기념해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디존아이 직영매장을 직접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인당 공CD 100장씩을, 방문 구매고객 100명까지 무선공유기를 무료로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