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21일 하이마트 대치동 본사에서 ‘사랑의 김치냉장고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마트 선종구 사장을 비롯해 어린이재단 나눔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고두심씨, 어린이 재단 김석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선 사장은 “하이마트가 있기까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
하이마트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지난 11월 전국 동시세일 기간 동안에 김치냉장고를 1대 판매할 때 마다 1000원씩 적립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