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펜 ‘E-P2’ 발매를 기념해 23일 서울 신사동 구디 스튜디오에서 사진작가 황영철씨를 강사로 초빙해 포토 아카데미를 연다. 황영철 작가는 ‘카인과 아벨’ ‘미안하다, 사랑한다’ ‘프라하의 연인’ 등 유명 방송 드라마 포스터를 촬영한 드라마 포스터 전문 사진작가.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을 초빙해 스튜디오 인물 촬영 기회를 주며 사진 촬영 기법과 컴퓨터를 이용한 후보정 방법도 전수한다. 참가를 원하는 펜 사용자는 홈 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미오디오 인화상품권을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