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신종성 골프존네트웍스 사장(오른쪽)과 박천웅 스텝스 사장이 인력 공급 서비스에 관한 양해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골프존네트웍스(대표 신종성)는 최근 아웃소싱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와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스크린 골프장 인력 공급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탭스는 자체 선발한 인력에 대해 특화교육(골프, 시스템 관리 및 운영, A/S 스킬 등)을 이수토록 하고, 이들을 스크린 골프장에 공급해주는 맞춤형 인력 파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골프방 매장주가 필요한 전문 인력을 신속하게 배치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스탭스의 밀착형 노무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