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하이브리드자전거 통합관리시스템 출범

송파구 하이브리드자전거 통합관리시스템 출범

 서울 송파구는 전기모터를 부착해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도입, 운용을 시작했다. 이 자전거는 페달을 밟거나 내리막길에서는 자체 충전이 가능하며, GPS를 탑재해 이동거리와 그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집계할 수 있다. 22일 열린 발대식에서 이병욱 환경부 차관(왼쪽에서 네 번째)과 김영순 송파구청장(〃 세 번째)이 구청 공무원들과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선보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