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신수정 상무(보안사업 TF장)가 관계사인 정보보호컨설팅 전문기업 인포섹의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신수정 상무는 또, 내년초 공식 발족하는 SK C&C 신규 전략 사업 부장도 겸임, 보안 사업을 놓고 본사와 보안 전문 관계사간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차세대 전략 사업인 융합보안 사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 상무는 지난 10월 1일 인포섹에서 SK C&C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