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에 전자책 보내드려요"

"다문화 가정에 전자책 보내드려요"

 한국전자출판협회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국어 전자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서울 이문동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를 찾은 자원봉사자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몽골어로 녹음하고 있다. 협회는 이 서비스를 새해 1월 중 저소득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가 언제든지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