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발한 슈퍼컴 ‘톈허1호`

중국이 개발한 슈퍼컴 ‘톈허1호`

기술자들이 중국의 슈퍼컴퓨터 ‘톈허(天河) 1호’를 시험하고 있다.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슈퍼컴퓨터는 초당 연상속도가 1경회에 달해 속도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톈허1호는 중국 하이테크기술 연구발전계획인 ‘863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국방과학기술대학에서 개발이 시작됐다.<톈진(중국)=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