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기반표준본부 질량힘센터 최인묵 연구원이 아시아태평양 측정표준 협력기구(APMP)에서 선정하는 ‘APMP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최근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APMP 젊은 과학자상은 2006년 일본 리즈카 박사의 기금으로 연구업적 및 논문 실적, APMP 지역 공헌활동 등이 탁월한 젊은 과학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APMP 지역에서의 절대압 표준 국제비교를 주관하면서 초고압 국가표준을 확립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