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가 키보드와 마우스 결합제품인 ‘로지텍 무선 데스크탑 MK3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4GHz 무선 기술 기반의 키보드·마우스 세트 제품으로 최대 10m 거리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마우스는 조각한 듯 매끄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며 소형 수신기를 바닥에 부착해 분실 우려가 적다.
키보드는 숫자 패드를 통합하고 단축키가 있어 자주 접속하는 웹 사이트와 기능을 저장해두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도 마우스는 5개월, 키보드는 15개월 정도로 자주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강병준 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