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이정현·유신재·홍석원 박사가 29일 한국해양연구원의 영년직 연구원으로 뽑혔다.
이들 4명은 정년까지 연구활동을 보장받는다. 그동안 김상진 박사는 해양 유류 오염 생물정화기술 연구에, 이정현 박사(이상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해양 극한미생물 연구에 매진한 끝에 정년을 보장받았다.
유신재 박사(해양생물자원연구부)는 동해와 황해 식물 플랑크톤의 번성 원리를 밝혔고, 홍석원 박사(해양시스템연구부)는 파력발전 기반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