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가 그래픽카드 2종(모델명:라데온 HD4850, HD4670)을 새로 내놓았다.
이 중 ‘HD4850’은 기판 길이가 짧아 공간 제약이 큰 케이스에 활용하기 편리하고 케이스 내부 공기 순환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 저전력을 구현해 별도 보조 전력이 필요 없다. ‘Accelero L2’ 냉각 장치를 장착해 소음이 적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가격은 13만원대.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