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뒷줄 왼쪽 세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 장관 왼쪽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https://img.etnews.com/photonews/0912/091231032304_1016451526_b.jpg)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오전 7시 30분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중인 태릉선수촌을 격려 방문했다.
유인촌 장관은 국제빙상장 등 동계종목 훈련장을 둘러 본 뒤 선수촌 식당에서 쇼트트랙 메달 후보인 이호석(고양시청), 성시백(용인시청) 등 선수 100여명과 아침식사를 같이 하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