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KBS 1TV 휴먼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동행’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6일 천재교육 본사에서 후원약정식을 가졌으며, 동행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학생들에게 1년간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오병목 천재교육 사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