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는 11일 올해 전체 직원 수의 30%에 달하는 40여명을 상반기 공개 채용해 올해 200명 규모의 소프트웨어(SW) 전문 개발기업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년대비 15% 이상의 매출이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발생하는 등 창사 이후 가장 좋은 경영성과를 달성해서다. 검색 및 미디어자산관리 등 기업 솔루션 분야가 성장을 이끌었고 포털 네이트를 통한 시맨틱 검색과 검색실험실(http://lab.nate.com) 등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동시에 경영역량을 연구개발(R&D)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진구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코난테크놀로지는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 및 영업이익 성과를 거뒀다” 며 “올해는 웹 3.0시대를 이끄는 시맨틱, 멀티미디어에 대한 투자로 차세대 기술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24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