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에스테크놀로지(대표 이한석, www.cst21.com)는 신임 부사장에 고완규 전 코마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완규 신임 부사장은 대경컴퓨터와 코아정보시스템을 거쳐 코마스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며 20년여 동안 금융권 하드웨어 및 솔루션을 공급해 온 전문 경영인이다.
신임 고 부사장은 “금융 분야의 경험과 사업총괄 및 비즈니스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시스템 통합 역량과 더불어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에 더욱 적합한 솔루션 컨설팅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씨에스테크놀로지는 기술과 영업 및 마케팅부문 총책임자로써 신임 고 부사장의 영입하고, 기술부문 R&D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또한 기존 통신사업의 확장과 솔루션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로 올해 전년 대비 2배 성장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