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HP가 올해 세계 주요 13개 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인 글로벌세미나 ‘리얼라이즈 더 퓨쳐(REALIZE the Future)’의 첫 스타트를 한국 서울에서 끊는다.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오는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고객사 CIO 및 IT담당자를 초청해 ‘리얼라이즈 더 퓨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HP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IT세미나로 서울을 필두로 싱가포르, 영국,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HP는 세미나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자동화·가상화 기술 등을 조명할 계획이다.
마틴 핑크 본사 유닉스서버사업부 부사장, 케빈 존스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서비스 수석부사장 등 HP 주요 임원이 연사로 참석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