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12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다양한 콘텐츠를 풀HD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트 시네마(모델명:XF2)’로 불리는 신제품은 TV 또는 모니터와 연결해 다양한 형식의 동영상, 음악, 사진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500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휴대형 저장장치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HDMI 단자를 채택해 풀HD(1080p) 영상을 재생 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