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SK텔레콤을 통해 3세대 풀터치폰 ‘잼밴드(JamBand, IM-S550S)’를 이번주 중 출시한다.
이 제품은 내 맘대로 연주가 가능한 ‘스카이 뮤지션’ 기능과 조약돌을 손에 잡는 듯한 편안한 그립감 그리고 스카이 풀터치폰만의 독특한 형태의 홀드키가 장점이다.
‘스카이 뮤지션’ 기능은 피아노, 플루트, 기타, 드럼 네 가지 악기를 내 맘대로 연주하여 나만의 벨소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또 쉬운 연주방법으로 주변 분위기를 띄우는 즉흥 연주는 물론, 그림이나 글씨를 음악으로 변환하여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주는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기능이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