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곡] 현아 `체인지`

[금주의 신곡] 현아 `체인지`

 지난해 ‘핫이슈’ ‘뮤직’ 등 후속 곡까지 연이어 히트시킨 ‘포미닛’의 막내 현아가 새해 솔로 활동을 선언하고 신곡 ‘체인지’를 내놨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새해 첫 주 온라인 음원 다운로드 시장을 휩쓸었다.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나부터 바꾸자는 내용을 담았다. 체인지는 ‘핫이슈’와 ‘뮤직’ 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같은 소속사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랩을 맡았다. 현아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댄스를 선보여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현아에 이어 포미닛의 또 다른 멤버 지윤도 2월에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