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그룹은 12일 충남 연기군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장례문화센터를 준공해 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 최종현 회장의 유지에 따른 것으로 SK그룹은 총 500억원을 내놓았다.
이번에 조성된 장례문화센터는 △화장로 10개, 유족대기실 10개 등을 갖춘 화장장 △납골 2만1442기를 수용하는 봉안당 △접객실과 빈소 각각 10개인 장례식장 △홍보관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췄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SK그룹은 12일 충남 연기군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장례문화센터를 준공해 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 최종현 회장의 유지에 따른 것으로 SK그룹은 총 500억원을 내놓았다.
이번에 조성된 장례문화센터는 △화장로 10개, 유족대기실 10개 등을 갖춘 화장장 △납골 2만1442기를 수용하는 봉안당 △접객실과 빈소 각각 10개인 장례식장 △홍보관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췄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