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쇼핑정보]전기소비 줄여주는 초강력 공기순환기

[HOT쇼핑정보]전기소비 줄여주는 초강력 공기순환기

이상 한파탓에 전력공급에 연일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한겨울에 웬 전력난이냐고 묻는 이들도 있겠지만, 전력수요 증가의 주범은 실내난방기라고 한다.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모면하려면 난방기 설정온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 현실. 하지만 공기의 원리를 이용하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 해 전기요금도 아끼고 전력난도 지혜롭게 넘길 수 있다.

`보네이도`라는 이 제품은 선풍기가 아니다. 제트엔진의 공기 역학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날개가 들어있는 공기순환기다. 난방기 근처에서 이 기계를 틀면 설정 온도를 2~3도 낮춰도 동일한 난방효과가 유지된다.

난방기 설정온도를 높여도 큰 효과가 나지 않는 것은 뜨거운 공기는 실내의 윗부분에, 찬공기는 아랫쪽에 모여 있는 탓이다. 이 조그만 기계가 무려 21m 거리까지 공기를 밀어내 실내공기를 휘저어 주면 더운공기와 찬 공기가 뒤섞이면서 온도차가 사라진다.

보네이도는 여름에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귀하신 몸이다. 하지만 상황이 이쯤 되니 전력난 해결사로 초빙하는 게 상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쇼핑몰 SHOOP(http://www.shoop.co.kr)에서는 전력난 해소 특별 이벤트로 14일 하룻동안 보네이도 2개 모델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전지신문인터넷 이유경기자 ly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