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이용해 PC에 원격 접속해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왔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아이폰을 이용해 PC 원격 접속 및 제어할 수 있는 ‘리모트뷰 5.0 모바일’의 개발을 완료하고,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모트뷰 5.0 모바일은 원격제어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아이폰 앱 서비스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고 빠르게 수준 높은 원격PC제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모트뷰 5.0 모바일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PC로 접속해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근이나 퇴근시에도 회사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회사 내 PC에서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회사 전체 서버를 관리하는 전산 담당자일 경우도 아이폰을 이용해 서버로 접근하여 서버 오류나 문제점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
리모트뷰 5.0 모바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터 모집은 1월 28일까지다. 신청은 네이버 카페(cafe.naver.com/remoteview)에서 받으며, 선착순 500명을 선발하게 한다. 베타 테스터 전원에게는 클로즈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리모트뷰 5.0 모바일의 무료이용이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 내에 활동 성과에 따라 아이폰용 액세서리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