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대표 진화근)가 서울대병원과 의료교육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화S&C와 서울대병원은 국내 병원 및 의료 기관의 의사와 간호사 등 임직원 대상 전문 교육을 위해 의료교육 콘텐츠 개발 및 의료교육지식전문 포털을 구축,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의료교육 과정에 대한 도출과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할 예정하고 한화S&C는 e러닝 콘텐츠 및 포털을 구축한다.
한화S&C는 향후 대국민 의료전문지식 포털을 구축, B2B 의료전문포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S&C와 서울대병원과 의료전문교육사업 진행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희귀병 및 난치병 어린이 등 소위계층 지원금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