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이 지난해 말 시작한 ‘MOD(Medical On Demand) TV’ 서비스가 인기다.
MOD TV는 병원에 설치된 셋톱박스 일체형 TV로 환자 개개인의 의료 정보에서 방송· VOD· 검색· 인터넷 뱅킹 등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셀런은 지난해 12월 경희대학교 동서 신의학병원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순차적으로 병원시스템과 최적화 작업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