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확장형 통합보안솔루션인 ‘위가디아(WeGuardia) V2.0’ 제품군(모델명 위가디아TM XTM)과 위가디아 F/W 방화벽 전용장비에 대해 공통평가기준(이하 CC인증) EAL4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위가디아 TM XTM은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개발한 확장형 통합위협관리 제품이다. 특허 기술인 코어분산 처리방법을 적용해 개발한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로 통합 보안장비의 성능 한계를 극복했다. 즉, IPS, 방화벽, VPN, 안티바이러스, DDoS, NAC 등 모든 보안 기능을 동시 사용해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위가디아TM F/W는 멀티코어 기반의 방화벽 전용장비로서 방화벽과 IPS 성능에 차별성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변화 없이 망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ID 기반·VLAN 기반 정책 적용 기능과 정책적용 시간을 기록, 정책수가 많을 경우 사용빈도에 따른 정책관리를 유용하게 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