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콘솔] 귀여운 캐릭터 이용 12종 퍼즐게임 즐긴다

[모바일 & 콘솔] 귀여운 캐릭터 이용 12종 퍼즐게임 즐긴다

 PC에서 즐기던 ‘마이 심즈’의 캐릭터가 휴대폰으로 들어왔다.

 EA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귀여운 심들과 함께 퍼즐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 ‘마이 심즈 퍼즐 파티’를 20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 심즈 퍼즐 파티’는 미국 게임사 일렉트로닉아츠의 인기 PC게임 ‘마이 심즈’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모바일에서 6가지 퍼즐을 한번에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개성 있는 6명의 캐릭터 스토리를 따라 퍼즐을 풀어나가야 한다.

 각각의 퍼즐은 무난한 노멀 모드와 어려운 하드 모드로 규칙을 바꿔 즐길 수 있어 총 12종의 퍼즐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시몰레온)를 사용해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을 예쁘게 꾸미고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마이 심즈의 캐릭터를 사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으로 남녀노수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마이 심즈 퍼즐 파티’는 KT에 이어 25일 LG텔레콤, 28일 SK텔레콤에서도 연이어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 게임은 휴대폰에서 828번을 누른 후 NATE·SHOW·Oz-Lite 버튼을 누르면 내려받을 수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