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0일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름다운교회 김종포 담임목사, 한국동서발전 안덕윤 기획관리본부장, 기아대책 이만순 상임이사.](https://img.etnews.com/photonews/1001/100120054845_936743581_b.jpg)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20일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게 학습지도·급식제공·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동서발전은 지난 2006년부터 5년째 한국기아대책과 협력해 운영을 돕고 있다. 동서발전은 올해 행복한 홈스쿨 외에 강동구 아름다운교회에서 홈스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덕윤 동서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