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롤링 접착 액션게임 ‘괴혼온라인’ 전속모델로 인기 연예인 노홍철씨를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괴혼온라인은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과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에 8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노홍철씨가 선정됐다. 선정 이유는 4차원적 게임성의 괴혼온라인과 ‘돌+아이’ 노홍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언제나 유쾌한 노홍철의 이미지가 게임의 재미있는 콘텐츠와 잘 맞기 때문 등이 꼽혔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노홍철씨를 괴혼온라인 전속 모델로 선정했으며 향후 전파, 인쇄광고는 물론 각종 홍보 영상물, 온라인 광고, 이벤트 등에도 노홍철씨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