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가 26일 문을 연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북구 연암동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사무소는 벤처창업지원 업무와 공공구매 및 수출지원, 기술개발 지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기업애로 해소상담, 불공정거래조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조직은 사무소장을 비롯해 창업성장지원팀과 기술혁신지원팀 2개 팀으로 구성되며 전문상담사 등 12명이 상주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