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윤문석)는 SK그룹 계열사인 SK 마케팅앤컴퍼니(이하 SK M&C)가 분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테라데이타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SK M&C는 SK그룹 계열사를 위해 고객관계관리(CRM), 광고, 컨설팅, 시장 조사, 브랜딩 및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SK M&C는 이번 DW플랫폼 구축으로 마케팅 분석 및 관리를 수행할 수 있으며, 고객 만족도 제고 및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경제적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문석 한국 테라데이타 사장은 “테라데이타 DW플랫폼은 경쟁력 있는 마케팅 인텔리전스 시스템에 필요한 신속하고 시기 적절한 리포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