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일체형 DVR 전문기업 삼전(대표 김태진)은 설날 맞이 CCTV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전 제품과 타사 제품을 구분하지 않고 국내 모든 CCTV 제품이 대상이다. 무상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080-387-7587으로 신청하면 가까운 지역 대리점에서 CCTV 엔지니어를 파견, 정상작동 여부 점검은 물론 이용방법 안내와 관련 교육을제공한다.
삼전 IT사업부 황욱주 전무는 “CCTV는 가장 확실한 범죄예방 도구이면서 범인검거 수단이지만, 차량처럼 정기적인 점검도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