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전체가 100% 알루미늄인 올인원 PC가 선보였다.
모뉴엘은 외관을 모두 알루미늄으로 구성하고 윈도7을 탑재한 올인원 PC ‘MiNEW V22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22인치 모니터에 불필요한 선과 공간을 모두 없애 전원코드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 외관을 채택, 기능면에서 컴퓨터의 발열을 막아주고 디자인면으로는 고급스럽고 심플함을 강조했다. ODD는 슬롯 방식을 채용했으며, 내장형 스피커·1.3M 웹캠도 갖춰 편의성을 더했다. 각종 조절 버튼도 측면에 배치해 올인원의 완벽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이 제품의 가격은 각각 130만원, 150만원, 165만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