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이건 뭥미’ 쿠션 선보여](https://img.etnews.com/photonews/1001/100129021457_1224975377_b.jpg)
주말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이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벼농사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이건 뭥미(米)’를 인터넷쇼핑몰에서 쿠션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GS샵은 29일부터 ‘이건 뭥미(米)? 쿠션’을 선보인다. ‘뭥미’는 작년 인기리에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등 무한도전 여섯 멤버와 인기 연예인 게스트들이 모여 도전한 ‘벼농사 프로젝트’의 결과물. 당시 무한도전 팀은 추수한 쌀의 이름을 ‘이건 뭥미?’로 짓고 100가마를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뭥미’는 무한도전을 애청하는 팬들의 손에 안기지는 못했지만, 이번 쿠션 발매를 통해 당시 ‘벼농사 프로젝트’의 감동을 쿠션으로 다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가로·세로가 45·30㎝로 실제 10㎏ 쌀 한 포대 크기로 발포 폴리스틸렌으로 된 미세한 입자를 쿠션 속을 충전해 실제로 쌀이 들어있는 듯한 느낌을 살렸고, 손으로 만졌을 때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이 편안함과 안락함을 준다.
가격은 1만9800원(배송비 별도)으로, 배송은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