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제이컴정보(대표 문재웅)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기획총괄팀장 출신의 최재식씨(49)를 상무이사로 영입, 공공기관과 금융권·통신사 대상 영업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데이콤과 한국정보인증, KISA 등을 거친 신임 최 상무는 회사 보안사업총괄본부장을 맡아 대형 기관 중심의 영업을 지휘하게 된다.
회사 측은 올해 공공기관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이를 총괄할 적임자로 최 상무를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