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동화기기업체 청호컴넷은 전략·해외 담당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김석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2월 1일부터 근무하는 김 신임 사장 겸 COO는 기존 지창배 대표이사 부회장, 강대영 대표이사 사장에 더해 회사의 전략 및 해외 사업부문에 주력한다.
김 신임 사장 겸 COO는 연세대, 조지워싱턴대 MBA,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뉴욕·홍콩 등지에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