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 등 금융투자업계 대표단은 1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아이티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2억원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황건호 회장은 “아이티 지진참사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를 표하고, 업계의 성금이 재건과 피해복구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