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대표 강윤성)가 지난 9월 쇼핑몰 구축서비스 ‘윙(Wing)’ 오픈베타버전 출시 이후 새로운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사가 직접 개발한 윙 정식 버전은 사용자 기반의 유저인터페이스(UI)로 와이드 모니터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 해상도 범위를 크게 넓혔다. 디자인 관리를 정식버전으로 장착해 보다 편리하게 디자인을 수정·편집할 수 있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우체국 연동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송장번호를 부여 받아 통합 물류관리시스템으로 한층 빠르고 편리한 배송업무가 가능해졌다.
2월 중에는 옥션·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의 제휴를 통해 상품판매 채널을 다수 확보할 예정이다. 강윤성 대표는 “통합 홈페이지와 윙의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