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의원 “장애인 작업보조기기 조사 지원”

김재윤 국회 환경노동위원(민주당)은 2일 장애인을 고용할 때 필요한 보조 공학 기기·장비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장애인 근로자가 능력에 걸맞은 직업 생활을 할 수 있게 돕자는 것. 이를 위해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장애인의 직업 생활에 필요한 기기·장비를 사전에 조사해 예산 등을 체계적으로 운용하는 게 법 개정 목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