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울산지사, 장애인 기관 봉사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안중헌)는 설 연휴를 앞둔 4일 울산 북구 소재 인애어린이집을 찾아 세탁기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울산지사 임직원들은 지난 2007년 산단울산사랑회를 결성해 사회복지시설 봉사, 헌혈, 산업단지내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