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코리아(대표 송창섭)는 오프라인 파워서플라이 설계용 파워스위치(제품명: FSGM0565R)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과전류로 인한 시간 지연을 300나노초(ns) 이하로 줄여 전력 손실을 방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기 전력 상태에서는 30밀리와트(mW)까지 전기를 절약해주는 ‘Soft burst’기능 및 컨버터 소음 방지 기능을 갖췄다.
이 파워스위치는 LCD TV, 모니터, 4램프 LCD 모니터 등에 적합하다. 수량 1000개 기준, 1달러에 출하됐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